일곱 빛깔의 신비로운 호수를 품은 멕시코의 작고 아름다운 보석 같은 마을,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바칼라르에 분식집 [서진이네]가 문을 열었다. 한국의 길거리 음식인 김밥, 떡볶이, 핫도그, 가볍고 친근하면서 이제는 한류를 선도하는 메뉴들로 뜨거운 햇살만큼이나 열정적인 사람들을 찾아간다.
누구보다 식당 경영에 진심인 대표이사 이서진의 경영 철학은 수익이 왕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식당을 한다는 건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거다. 이번에 이사로 승진한 정유미와 주방의 실세로 거듭난 박서준, 아직은 인턴인 최우식과 정직원 자리를 노리는 새 인턴 김태형까지 출연진이 너무 좋다.
멕시코에서 서진이네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는 분식입니다. 진심이 가득한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성을 담은 음식과 즐거운 시간이 함께하는 서진이네로 오세요.

출연진
이서진 - 장사왕 사장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실무부터 차근차근 정석 코스를 밟아 드디어 사장 취임했다.
'일할 땐 바짝 일하고, 쉴 땐 확실히 쉬자'는 철학으로 장사에 진심을 다하는 이 시대의 진짜 CEO 이서진이다.
정유미 - 김밥왕 이사
[서진이네] 간판 메뉴인 김밥을 책임지는 바칼라르의 김밥왕이다. 주위의 걱정과 관심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으로 손님들의 배는 물론 마음까지 든든히 채워주는 노력형 요리천재 정유미이다.
박서준 - 요리왕 부장
한 손엔 핫도그를, 다른 손엔 떡볶이와 라면을 책임지는 요리왕이다. 불과 기름을 진두지휘하는 것은 물로,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아 사장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주방의 황태자 박서준이다.
최우식 - 홍보왕 인턴
식당은 처음이라 아직도 정직원이 되지 못한 말년 인턴이다. 동네를 아우르는 적극적인 홍보와 웃을 주는 홀 서빙을 정직원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서진이네] 분위기 메이커 최우식이다.
김태형 - 설거지왕 인턴
꿈은 셰프, 그러나 현실은 설거지 요정인 반짝반짝 신입이다. 장보기, 청소, 재로 손질에 직원들 사기충천까지 못하는 거 빼고 다 열심히 하는 끈기와 패기의 열정 신입 김태형이다.
윤식당, 윤식당 2, 윤스테이까지 너무 좋아하고 즐겨보던 식당 운영기가 이번에는 분식당 [서진이네]로 돌아왔다. 나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이 셋의 조합이 너무 좋다. 특히 지난번 스페인 작은 섬에서 열었던 윤식당 2에서 이 조합에 푹 빠졌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BTS 뷔까지 합류한다니 안 볼 수가 없다. 김태형이 이곳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그의 매력에 푹 빠진 준비를 하고 2회까지 달렸다. 이번 촬영 때 정말 일만 열심히 하고 돌아와서 링거를 3번이나 맞을 정도로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그는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동료들을 응원하고 정말 열심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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